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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에어팟 (Airpods) 4달 사용 후기

by 콰나 2017.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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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출처 - 애플 공식사이트>



브리츠 무선이어폰을 사용하던 중 왼쪽이 단선으로 인해 더 이상 사용이 불가능하여 새로운 이어폰을 찾게 됨

그러다가 문득 눈에 들어온 무선 이어폰 에어팟 

특별한 애플 신자도 아니였고, 아이폰 4s, 갤럭시 노트 1,2를 지나 아이폰 6s를 2년째 사용 중


구매 전 많은 고민을 유발하게 되는 문제점 몇가지들



1. 빠지지는 않을까?


이 문제에 관해 정말 많은 생각을 했다. 지옥철 출퇴근(평일 7시 40분 공항철도)을 했던 시절에 구매했던 제품이라 

사람에 치여 빠지게 되어서 잃어버리게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 뒤에 언급을 할 생각이지만 낮은 가격은 아니다 

이어폰 주제에 20만원이 넘는 가격은 쉽게 지르지 못한다. 하지만 이런 문구가 생각난다 


이어폰이 빠지는 이유는 때문이다.




어디서 본 문구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사실이다. 

4달 정도 평일은 매일 사용하지만 외부의 힘으로 인해 빠지게 된적은 

단 한번도 없다. 



그리고 어느 유튜브에서 봤던 영상이 생각난다. 

한 유튜버가 에어팟을 착용하고 격한 헤드뱅잉을 했지만 자신의 안경까지 날라갈 정도였다 

하지만 귀에 있던 에어팟은 귓 속에 그대로 있었다 



2. 혹시나 분실


빠지지는 않지만 혹시나 어떠한 사유이건 분실을 잃어버릴 수 있다. 

필자는 그렇게 큰 물건인 백팩을 잃어버린 경험까지 있다

그런 사태가 발생할 시 에어팟은 대비를 할 수 있다 


정확하게 경험으로 찾아 본 것은 아니지만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하여 서비스 센터에서 한 짝당 99000에 다시 구매가 가능하다고 알고 있다

추후 정확하게 포스팅 예정 


이러한 것이 있으니 그래도 비싸지만 살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다. 



3. 착용감


평범한 귀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커널형을 선호하고 삼성이어폰과 애플이러폰의 차이는 커널형밖에 못 느끼겠다. 

하지만 에어팟의 문제 귀의 구멍이 맞지않으면 자주 빠질 수 있다는 글을 본 적이 있다. 


지금 든 생각은 어떻게든 맞게 설계되어 있으니 착용해도 된다

심각하게 귀의 구멍이 작아서 커널형조차 안들어간다면 생각을 해봐야 하지만 그정도가 아니라면 괜찮다 


필자는 운동 할 때도 끼고 하지만 빠지는 일이 없을 정도로 착용감이 훌륭하다.



4. 배터리


출퇴근시 한번 이동하는 시간이 2시간 정도 걸렸다. 그래서 하루라도 이어폰을 끼지 않을 수 없었고 무선이어폰을 사용할 때는 충전을 하지 않으면 이동 도중 배터리가 부족하다는 알림음을 들으며 전원이 꺼졌다. 


하지만 에어팟은 그런 현상을 겪은 적이 없다 케이스 조차 배터리 용량이 큰 느낌이다 

하루정도는 빼먹고 이동해도 충분하다 자체 용량은 5시간 정도라고 하는데 특별한 일이 아니면 

배터리 부족음을 들어 볼 수가 없다 


수시로 빼고 끼고 빼고 끼니 에어팟 자체 배터리는 충전된다

측정해보진 않았지만 15분이면 0에서 100이 가능하다고 하니 얼마나 좋은가

이동시 무선이어폰 배터리가 떨어질 일은 없다.




5.비싼 가격


마지막의마지막의마지막 문제 구매 당시 가격 23만원 실리콘케이스 포함 가격 어떠한 제품을 사용하던 

무조건 실리콘케이스든 하드케이스든 끼고 사용한다 잔기스 조차 맘아플정도다 

이 문제는 다음달의 나 그 다음달의 내가 겪을 문제이니 엄카할부로 질러버렸다 

매달 돈을 드리고 있지만 크게 아깝다는 생각도 안들고 아직도 사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아래는 언박싱 사진



<택배 박스에서 빼낸 상태 좌:에어팟 우:에어팟 케이스>





<에어팟 정면 테이핑 해제 직전>


<에어팟 정면 뚜껑 연 모습>





<에어팟 측면 뚜껑 연 모습>








해당 제품은 본인의 돈으로 구매하였으며, 

일체의 제공을 받은 사실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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